2025년 1월 목표 회고
1) 좋은 습관 유지 - 아슬아슬하게 🟢
습관 기록: 🟢
목표: 습관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진다. (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너무 바쁘거나 멘탈이 나갔다는 증거다) 기록 안한 날이 월 평균 4회 미만이 되게 해보자.
- 1월 6일에 루틴 다시 시작한 뒤로 평일에는 하루도 기록을 빼먹지 않았다.
운동 기록: 🟡
목표: 운동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진다. 이건 습관 기록 시트에서 ‘운동’ 점수로 알 수 있다. 0점인 날이 월 평균 2회 미만이 되게 해보자. (기록 안 한 날 운동을 했다면 운동 점수는 넣어두자)
- 3주차에 공기 안 좋아서 + 너무 바빠서 산책 안하고 운동도 많이 안한 게 눈에 띈다. 안키도 전반적으로 저조했다. 운동 안한 날이 월 2회 미만이 되게 하자고 했는데 1월은 3번 안했네.
2월을 위한 목표 조정
- ‘기록 안 한 날 운동을 했다면 운동 점수는 넣어두자’ → 안 하게 됨. 그리고 주말에 운동할 때도 있는데 내가 주말은 안 넣어둬서… 그냥 이 문구는 제거한다.
- 대신 각 주마다 평균 운동 점수, 안키 점수가 5점이 넘게 해보자.
2) 코칭, 교육, 훈련 - 🟡
교육받기: 🟢
목표: 내가 상상했던 변화가 실제로 내게 일어났거나,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가 생겼다. 그 좋은 변화가 유지되고 있어 내 삶이 유의미하게 변했다.
- 1월에 창준님에게 Creativity At Work 패치를 들었다. 들었던 당시에는 엄청나게 인상깊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효능감이 있고 진국인 느낌이 든다. 2월에 공유회 2번 하면서 더 체화될 것 같다.
코칭하기: 🟡
목표: 내가 상담하는 세션마다 신뢰성/효율성/균형성 요소에 대해 셀프 평가하고, 상대방에게도 평가해달라고 하고, 그 차이를 탐구한다. 이걸 꾸준히 하고 있다.
- 상담은 다양한 형태로 총 11회 했다. 오프라인 4회, 온라인 1회, 댓글과 DM과 이메일 6회.
- 상담에 대해 셀프 평가하고, 상대방에게 평가 부탁하는 건 한 번밖에 안 했다. 이때 만족스럽긴 했는데 다른 때에는 시간에 쫒기거나, 상대방에게 AC2 맥락이 없어서 이 요소들을 설명하는 게 애매해지면 상대방에게 피드백을 요구하기 어렵게 느껴졌다.
- 그래도 비슷하게 회고를 할 수 있었을텐데.. 적어도 나 혼자는 할 수 있었고 상대에게도 설명 없이 그 방향으로 회고하자고 했으면 될듯. 2월부터는 그렇게 해보자.
교육하기: 🟡
목표: 내가 하는 교육마다 참여자들이 세션 내에서 효능감을 느끼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넣는다. 그리고 장기적으로 어떤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지 추적한다. 이걸 꾸준히 하고 있다.
- 교육은 총 3회 했다. 신한은행 생성형 AI 강의 2회, 컬리 생성형 AI 강의 1회. 별개로 (실제 교육을 한 건 아니지만) 교육 설계는 더 하긴 했다.
- 효능감 확인은 내가 하는 교육에서 아주 중요해서 매번 하고 있다. 그러나 장기적 추적은 아직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다. 요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, 실행해볼 주제다.
- 장기적 변화 추적 관련하여 창준님이 창의성 패치에서 얘기하신 방법이 있는데 2월에 하는 교육들에서 써먹어봐야겠다.
2월을 위한 목표 조정
- 교육받기 → 교육/코칭받기, 코칭하기 → 상담하기 로 변경.
- 모든 어미를 과거형으로 바꾸고, 정량적인 아웃풋 목표를 추가했다. 개인 상담에서도 장기적 변화 추적을 넣는다.
3) 브랜딩과 수익화 - 🔴에 가까운 🟡
100-100 프로젝트: 🔴
목표: 100문100문 프로젝트를 월 평균 10개 페이스로 계속 올리고 있다.
- ‘리더의 고민’으로 프로젝트명 변경. 시작도 하고, 1번 글도 썼으나 횟수가 한참 모자라다. 하는 것 자체는 재미있다. 품을 줄이고 양을 늘리는 방식으로 해봐야 할텐데.
SNS 글쓰기: 🟢
목표: 100문100문 프로젝트를 포함해 내가 SNS에 올리는 글에 대해, 어떤 글/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했는지 내 예상 이유와 함께 기록해서 패턴을 보고 있다. 느슨하더라도 계속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. 결과적으로 참여도, 팔로워 수, 블로그 트래픽,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우상향하고 있다.
- 1월에 24편 썼다. SNS 프로필 설정하고, 쓰레드 계정명도 손보고, 애드센스 달고, 이력서 정리하는 등 브랜딩과 블로그 관련해서 아주 많은 일을 했다. 독자향으로 (존대말로) 글 쓰고, 쓰레드 하다 보니 글을 요약해서 두괄식으로 쓰는 훈련도 좀 되고 있다. 글을 많이 쓰니까 어디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도 예측력이 올라왔다. 근데 가설 기반으로, 패턴 인지하면서 하고 있다고 하기는 좀 어렵다. 그냥 많이 쓰는 게 좋다.
- 팔로워 수 증가폭과 블로그를 통한 수입은 여기에는 생략.
복제 가능한 무언가 팔기: 🟡
3월에는 복제 가능한 무언가를 팔고 있다. 6월까지 상품 갯수와 수입 둘 다 우상향하고 있다.
2월을 위한 목표 조정
- ‘월 15편 블로그 글쓰기’ 정량 목표 추가. 'SNS 글쓰기'에서 '블로그 글쓰기'로 변경. 사람들의 반응을 기록하면서 패턴 보자는 말은 제거. 일단은 그냥 많이 쓰고 싶다.
4) AI 앱 개발: 🔴
목표
- 2월 중순: ‘나라면 게임’을 GPTs로 만들었다. 기획과 테스트가 있고, 나 자신이 유용성을 느껴 계속 쓰고 있다.
- 4월 중순: ‘나라면 게임’을 웹으로 만들어, 결제 붙여서 배포했다. ‘안키 앱’ 기획을 완료하여 GPTs로 만들었다. 내가 안키 GPTs의 유용성을 느껴 계속 쓰고 있다.
- 7월 중순: ‘나라면 게임’을 앱으로 만들었다. 앱 만드는 과정을 SNS에 올려 build in public 했다. 안키는 웹으로 결제 붙여서 배포했다.
결과: 🔴
- 전혀 안했다! 2월에 좀 더 집중해야 할듯.
- 쓰레드를 통해, 그리고 생성형 AI 강의와 블로그 하면서 AI 툴들에 대한 경험의 깊이가 깊어지고 너비도 넓어지고 있다는 건 아주 긍정적이다. (DeepSeek, Google AI Studio + Gemini, Perplexity, Storm, Genspark)
조정된 목표 (2월은 이거 기준으로 움직이기)
1) 좋은 습관 유지
습관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졌다. (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너무 바쁘거나 멘탈이 나갔다는 증거다) 기록 안한 날이 월 평균 4회 미만이다.
운동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졌다. 이건 습관 기록 시트에서 ‘운동’ 점수로 알 수 있다. 0점인 날이 월 평균 2회 미만이다. 그리고 운동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5점 이상이다.
모든 주에서 안키 점수가 평균 5점이 넘는다. 안키를 꾸준히 하면 번아웃에서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다.
2) 코칭, 교육, 훈련
교육/코칭받기: 월 1회 이상 유의미한 인풋을 얻었다. 내가 상상했던 변화가 실제로 내게 일어났거나,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가 생겼다. 그 좋은 변화가 유지되고 있어 내 삶이 유의미하게 변했다.
상담하기: 월 5명 이상의 개인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상담을 했다. 내가 상담하는 세션마다 신뢰성/효율성/균형성 요소에 대해 셀프 평가했다. 회고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하여 회고하고, 가능하면 상대방에게도 평가해달라고 했다. 그 차이를 탐구했다. 장기적으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1회 이상 추적했다.
교육하기: 월 1회 이상 교육 세션을 열었다. 내가 하는 교육마다 참여자들이 세션 내에서 효능감을 느끼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넣었다. 장기적으로 어떤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지 추적했다.
3) 브랜딩과 수익화
‘리더의 고민’ 프로젝트를 월 평균 10개 페이스로 계속 올리고 있다.
블로그에 월 15편 이상의 글을 썼다. 느슨하더라도 계속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고, 어떤 글/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했는지 인지하고 있다. 결과적으로 참여도, 팔로워 수, 블로그 트래픽,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우상향하고 있다.
3월에는 사람들과 함께 복제 가능한 무언가를 팔고 있다. 6월까지 상품 갯수와 수입 둘 다 우상향하고 있다.
4) AI 앱 개발
2월 중순: ‘나라면 게임’을 GPTs로 만들었다. 기획과 테스트가 있고, 나 자신이 유용성을 느껴 계속 쓰고 있다.
4월 중순: ‘나라면 게임’을 웹으로 만들어, 결제 붙여서 배포했다. ‘안키 앱’ 기획을 완료하여 GPTs로 만들었다. 내가 안키 GPTs의 유용성을 느껴 계속 쓰고 있다.
7월 중순: ‘나라면 게임’을 앱으로 만들었다. 앱 만드는 과정을 SNS에 올려 build in public 했다. 안키는 웹으로 결제 붙여서 배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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